쿠티뉴는 보드진과 기술진에게 있어 이니에스타가 뛰는 자리에 퀄리티를 더해줄 수 있는 좋은 자원으로 간주된다. 

이니에스타가 모든 경기를 뛸 수가 없기에, 그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찾아야만 하며, 쿠티뉴가 의심의 여지 없이 거기에 해당된다.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바르셀로나의 베팅 최상단에 위치한다. 클럽은 쿠티뉴 영입에 대한 관심을 재개시키면서, 리버풀에게의 접촉을 증대시키고 있다. 

클럽은 1월 31일까지 영입 완료할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관심 가지고 있는 영입들에 너무 많은 시간 지연을 원치 않는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코파 델레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그들에게 있어 1월은 아주 바쁠 것이며, 갖고 있는 생각은 보강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이뤄내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바르셀로나는 이번 달 말미를 리버풀에 강력한 공세를 가할 시점으로 점찍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지난 여름 마감 시일에 쿠티뉴와 디마리아 영입에 실패했던 안좋은 기억이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 덤벼들 바르셀로나가 갖고 있는 두가지 보장된 사항. 하나는 쿠티뉴와 지난 여름 맺은 5년 계약 합의가 아직 유효하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 마감 시일에 그만두게 만들고 낼 수 없는 2억 유로 이후, 쿠티뉴가 리버풀로부터 약속받은, 겨울에는 그들이 ‘합리적인’ 가격을 물을 것이라는 것이 그 두번째다. 

그 가격은 €140m 근처가 될 수 있다. 지난 여름 €80m 보장에 €30m의 옵션의 오퍼를 넣었던 바르셀로나는, 그를 얻기 위해선 아마 오퍼를 올려야만 할 것이다. 

어제 레퀴프는 모나코의 토마 르마의 이름을 쿠티뉴의 가능한 대체자로서 언급했다. 

출처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1213/433598005324/el-barca-lanza-su-ofensiva-por-coutinh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