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합의판정 2018 8회 "NC와 넥센 스프링캠프 소식" 정리

  • 작성자: 레몬사이다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363
  • 2018.02.23
1. 오프닝
 
오효주 : 미국 전지훈련 취재 마치고 제가 돌아옴.
 
박지훈 변호사 : 그나저나 제 옆에는 누구신지?
 
강성철 : 오효주 아나운서와 같이 미국 전지훈련 취재를 다녀왔음.
 
2. 스프링캠프 현장에 가다 - NC 다이노스
 
오효주 ; 생각보다 준우승 트라우마가 커서 우승에 대한 열망이 커보였음.
 
강성철 : 캠프분위기가 평온한 분위기였음.
 
오효주 : 새로 들어온 외국인 선수들이 있음.
 
강산 기자 : 데이터 바탕으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기로 유명. 로건 배랫과 왕웨이중 영입. 맨쉽은 몸상태, 해커는 구위저하로
재계약하지 않았음. 배랫은 변화구와 볼끝 무브먼트가 좋아 땅볼 유도율이 높으리라 예상.
 
왕웨이중은 좌완 파이어볼러.
 
박지훈 : 10승 이상했던 듀오를 모두 바꾸는게 저로서는 이해 되지 않지만 NC는 아담 제외하고 실패하지 않아서 믿음이 감.
 
오효주 : 두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아직은 물음표. 애리조나 갔을때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음.
 
강성철 : 최초의 대만 외국인 선수인 왕웨이중. 안치용 위원이 연습때는 다 선동열이니 실전에 가봐야안다고 했음.
 
오효주 : 정말 잘생겼음. 야구 잘한다면 여성팬들 마음을 울릴 듯. 김경문 감독은 투쟁심, 젊은 나이를 높게 평가.
 
박지훈 : NC 선수들과 잘 어울릴 거 같은 배랫과 왕웨이중.
 
강성철 : 배랫 선수와 같이 움직이는데 통역이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 젊은 선수들이 많아 쉽게 융화되는 듯.
 
배랫 선수는 한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음.
 
오효주 : 두 선수 성적 예상한다면?
 
강산 기자 : 맨쉽이 지난해 12승을 거두었으나 선발로서 5.1이닝 정도 밖에 던지지 못했음. 맨쉽의 교체는 예견된 일.
 
해커는 NC 부동의 에이스였는데 배랫과 왕웨이중이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한다면 선발진 전체가 흔들려버릴 수도.
 
박지훈 : 둘 다 고만고만해버리면 에이스가 없는 상황이 되버릴 수도.
 
강산 기자 : 타자 헛스윙 유도하는 구종을 얼마나 보여주느냐가 배랫이 쥐고 있는 열쇠인 듯.
 
강성철 : 이닝이터에 젊은 선수들로 선택한 듯.
 
(김경문 감독 인터뷰 방영)
 
박지훈 : NC 올시즌 문제는 군입대한 주전 포수 김태군의 공백.
 
강성철 : 올해는 주전 포수에 대해 말 아끼고 있는 김경문 감독. 젊은 선수들을 경쟁시키고 있는 듯.
 
오효주 : 김종민, 신진호, 박광열 선수가 경쟁하고 있는 모습이었음.
 
강산 기자 : 신진호 선수는 공격형 포수로 성장해줘야. 김종민, 박광열 선수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야.
 
박광열 선수는 포수 포지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음. 2018 시즌은 NC 젊은 포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박지훈 : 어떤 포수가 1년동안 NC를 이끌어갈지가 관전포인트인듯.
 
오효주 : 박석민 선수 컨디션이 좋아보였음.
 
강성철 : 올해는 3할 30홈런 100타점 목표를 드러낸 것이 달라짐 모습.
 
강산 기자 : 박석민 부활은 NC 타선 강화의 키. 2017시즌 아쉬운 성적이었음. 건강한 박석민은 활약을 담보하는 선수.
 
박지훈 : 박석민은 올해 다치지 않는다면 무조건 부활할 듯.
 
오효주 : 최준석 선수 합류로 교통정리도 필요한데.
 
강산 기자 : 은퇴한 이호준의 역할을 최준석이 해줘야 할 듯. 상황에 따라 모창민 선수와 번갈아 기용될 듯.
 
강성철 : 선수들 사이에 포스트 이호준은 모창민일 정도로 입담이 좋음. 내년 FA이기에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 모창민 선수.
 
박지훈 : NC는 베테랑을 대접해주는 듯한 느낌.
 
강성철 : 베테랑에 대한 예우는 지켜줘야한다는 기조를 가지고 있는 김경문 감독.
 
오효주 : 손시헌 선수는 FA 계약에 대하여 만족한다고 이야기를 했음. 베테랑들이 김경문 감독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듯.
 
박지훈 : 올해 NC 순위를 예상한다면?
 
강성철 : 순위는 예상 못하더라도 5강은 무조건 갈 듯.
 
오효주 : 새 시즌 NC를 더 지켜보겠음.
 
3. 스프링캠프 현장에 가다 - 넥센 히어로즈
 
강성철 : 넥센은 서프라이즈에서 훈련. 어수선한 구단 소식에도 선수단이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었음.
 
오효주 : 선수단이 로저스, 박병호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가지고 있음.
 
강성철 : 미국생활을 해서 영어가 많이 늘어서 외국인 선수와 직접 대화하는 박병호 선수.
 
박지훈 : 로저스, 박병호 선수가 과거 모습 보여준다면 지난해 KIA 못지 않은 강한팀이 될 듯.
 
강성철 : 로저스 선수는 선수들과 이미 친해짐.
 
오효주 : 선수들과 장난도 치면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었음.
 
강성철 : 로저스가 분위기를 띄워주고 박병호 선수가 중심을 잡아주는 모습이었음.
 
강산 기자 : 박병호 선수는 많이 뛸 수 있는 환경을 원해서 KBO 복귀 선택. 로저스 영입한 상황에서 박병호 복귀로 타선에 핵폭탄 추가.
 
박지훈 : 박병호 앞에 서건창 이정후까지 쉬어갈 타선이 없는 듯.
 
오효주 : 말그대로 핵폭탄급 타선.
 
강산 기자 : 박하스 트리오가 엄청난 홈런을 양산할 수 있는 타자들. 확실한 득점공식이 만들어질듯.
 
강성철 : 김하성 선수 표정이 안 좋아서 물어보니 4번 타자 자리때문이 아니라 피부트러블때문이라고 함.
 
오효주 : 박병호 선수가 고척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강산 기자 : 목동 구장을 썼기에 홈런왕이 되었다는 시선이 많았음. 홈런 비거리와 방향을 살펴봤느냐고 반문하고 싶음.
 
고척이 목동보다 커서 홈런이 조금은 줄어들겠지만 40홈런 이상 가능하다고 생각.
 
박지훈 : 고척돔 천장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왔으니 그 모습을 봤으면.
 
강성철 : 박병호 최정 선수 홈런왕 경쟁도 재미있을 듯.
 
오효주 : 로저스 선수 KBO 경험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강산 기자 : 약이 될 것. 2016 시즌에는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그때 깨달은 것이 많다고 함. 몸상태가 좋고 자기 구종 구사한다면
1선발로 한화 시절보다 좋은 성적 예상.
 
박지훈 : 한화 시절처럼 무리한 완투를 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좋은 성적 거두면서 롱런할 수도.
 
강성철 : 각구단 감독 성향까지 파악한 로저스 선수. 본인 관리를 잘할 듯.
 
오효주 : 장정석 감독은 캠프 내내 김선기 조상우를 많이 언급.
 
강성철 : 김선기 선수는 즉전감으로 평가하면서 큰 기대감을 드러냄. 조상우 선수는 정확한 보직은 이야기하지 않았음.
 
강산 기자 : 김선기 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5년 뛴 후 귀국해서 상무에서 복무한 후 2차 8순위로 넥센이 지명.
 
슬라이더가 굉장히 좋은 투수. 강심장이고 타자와 싸울 줄 아는 투수라는 평가를 퓨처스리그에서 많이 받았음.
 
장정석 감독은 필승조로 활용할 계획.
 
조상우 선수는 14-15시즌 넥센 필승 공식이었던 선수. 16시즌을 부상으로 쉬고 17시즌 선발과 구원에서 많은 역할을 함.
 
구단에서는 마무리로 생각을 하고 있음.
 
박지훈 : 올시즌 필승조 두명은 정해져있는 듯. 넥센 우승 가능할지?
 
강성철 : 5강은 가능할 듯. 성격이 소심해서 마운드에서 독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
 
오효주 : 차분하면서도 의젓한 모습이라고 생각됨.
 
강성철 : 뚜껑을 열어봐야할 듯.
 
박지훈 : 넥센 순위 예상한다면?
 
강성철 : 외부 요인 잘 정리한다면 5강 가능할 것.
 
오효주 : 지난 시즌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는 선수단. 전력이 정말 탄탄해짐.
 
강성철 : 올해는 지난해 잘못된 것을 수정해서 좋은 성적 내곘다고 다짐하고 있는 장정석 감독.
 
오효주 :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보답받는 시즌이 되었으면.
 
4. 엔딩
 
오효주 ; 다음 시간에는 LG와 kt 스프링캠프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96063 [스타] 레알의 코바시치를 원하는 바르샤 06.25 364 1 0
96062 [마르카] 베티스는 디가르와 조줄야에게 그들이 다음시즌 계획에 없… 06.27 364 1 0
96061 스카이 스포츠 : 17-18 토트넘 Best 11 예상 06.27 364 1 0
96060 [풋볼이탈리아] 로마는 마놀라스에 경고했다 : 제니트 아니면 안판… 06.29 364 0 0
96059 [인디펜던트] 맨유, 에레라 NFS 06.30 364 0 0
96058 [ESPN] 루카쿠잡이에 이용할 미끼는 루니 07.06 364 1 0
96057 [공홈] 바예호 임대 복귀 07.06 364 0 0
96056 [풋볼이탈리아] 삼프도리아-가비골.. 임대로 진행될듯 07.09 364 1 0
96055 [풋볼이탈리아] 인테르 개리 메델, 티그레스 메디컬 임박 07.09 364 1 0
96054 이제는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1 07.10 364 0 0
96053 [밀란뉴스] 회장님 돈 얼마 남았죠?? ... AC밀란 보드진, … 07.15 364 1 0
96052 어제 SBS 주간야구 보다가... 07.18 364 0 0
96051 [공홈] 다니 세바요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 07.20 364 0 0
96050 [공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7/18시즌 홈/어웨이 킷 공개 07.22 364 1 0
96049 [스카이스포츠] 파뿌리: 모라타야 잘하자 07.24 364 0 0
96048 다저스 라인업(류현진 선발 경기) 07.25 364 1 0
96047 [BBC]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알바로 모라타 07.26 364 0 0
96046 [미러] 로메로는 자신이 서브임에도 불구하고 데 헤아가 남아서 … 07.28 364 1 0
96045 [메일] 리버풀은 결국 나비 케이타 영입 포기함 07.29 364 1 0
96044 8월 2일 경기일정 (MLB+KBO) 08.02 364 0 0
96043 콘테는 왜 쿠르트와를 2번으로 차게 했을까요? 08.07 364 0 0
96042 [리버풀에코] 에버튼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 오늘 웨스트브롬 메… 08.15 364 0 0
96041 [밀란뉴스] 카를로스 바카, 비야레알 행 임박 08.15 364 1 0
96040 역시 김기태는 두박자 늦죠 ㅋㅋ 08.31 364 1 0
96039 [스포르트] 캄프 누의 관중들에게 욕을 한 곤살로 이과인 09.13 364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