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 본선 7경기 7전전승 무실점 행진 쭉 이어나가는중이고
오늘 인도의 아주 밀집수비에 고전했지만
경기라는게 원래 그렇습니다.
게다가 아직 중학생 레벨의 어린선수들이고
경기를 끌어가는 능력이나 여러모로 아직은 미성숙한 선수들임
저렇게 밀집수비로 나오는것에 당황도 했을것이구요
이제 막 성장하는 레벨에서
좋은경험도 되었을 겁니다.
1차 목표였던 2019년 페루 17세 이하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했으면 목적 달성 했습니다.
이제 남은 2차 목표인 우승으로 이 대회 3번째 우승으로 아시아 최다 우승국 반열에만 오르면
되겠습니다.
푹쉬고 4일 타지키스탄전 대승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