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도자들은 쓰리백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선수들 능력이 안되고 평소에 소속팀에서도 사용하지도 않아서 적응하기도 힘듬
김학범감독도 쓰리백 전술 사용하려고 선수구성도 쓰리백 위주로 구성하고 대회나갔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포백으로 바꿨는데
정정용감독이 김학범감독같은 강단이 있을지 의문임
국대 신태용도 실패한게 쓰리백인데 수비불안하다고 쓰리백 쓴다는 정정용감독의 생각은...
오히려 포백 쓸때가 더 안정적이던데 이번 소집명단 보니까 3-4-3을 메인전술로 사용하려는거 같음
이광종, 홍명보, 신태용
감독이 수비가담 중요시 하면서 U20, U23 대회 토너먼트 진출 성과를 냈고
이번 U16팀도 수비의식이 너무 좋음
2선 선수들과 중앙미드필더의 수비의식이나 투쟁심 면에서 U16 선수들이 몇 몇 프로나 대학에서 뛰는 U19 선수보다 더 좋음
정정용 감독 좀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