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경기는 정말 한화가 경기 못할때의 흐름을 그대로 가네요..
넥센 타격이 좋기도 하지만..
예전부터 야구를 보긴 했지만 진정 팬이라고 할정도로 경기를 보기 시작한게 2011년 시즌부터인데..
신기하게 그때부터 내리막길이더니 프로야구 최초 9위라는것도 보고..
올 시즌은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가을야구까지 갔는데..
그래 가을야구 간게 어디냐 하면서도 사람 욕심이란게..
그냥 1승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3연승으로 끝나지만 않았으면 하는데 그것도 힘들거 같고..
그냥 야간하고 아침 9시에 퇴근해서 잠들었는데 왠일인지 깨서 야구를 보다가 답답해서 글남겨봅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온게 어디냐.. 한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