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클럽 유스, 2군 선수들, 스포츠 기사란에.
악의적으로 평가절하, 비하하는 댓글 부대 ? 두룹킹이 있는듯.. ? 짧은시간, 베댓을 만들어 버리는..
그렇다고 본인들이 응원하는 선수가 잘될 가능성도 없는데..... 왜 바보짓을 하는지?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9777
▲ 멀티 골을 기록한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직 시간은 더 필요하겠지만, 이대로라면 정우영(19, 바이에른 뮌헨)을 바이에른 뮌헨을 1군 무대에서 볼 수도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로베리(아르연 로번 + 프랑크 리베리)의 대체 선수로.
정우영은 29일 오후 9시(이하 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그륀발터 슈타디온에서 열린 메밍엔과 2018-19시즌 독일 바이에른 주 레기오날리가(4부 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멀티 골을 기록했다. 팀은 3-0으로 완승했다.
전반 19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정우영이 가볍게 마무리했고, 전반 32분엔 쐐기 골을 기록했다. 벌써 시즌 5골 3도움째이다. 12경기에서 기록한 스텟이다. 팀 내 득점 2위다(1위 브릿 9골).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활약 중인 정우영은 스피드와 상대 기술 하나는 가볍게 제칠 수 있는 기술과 피니시 능력을 지녔다.
그와 함께 연령별 대표 팀에서 자주 뛰었던 아주대학교 공격수 엄원상은 "(정)우영이는 드리블 자신이 확실히 있다. 그냥 상대 수비 한 명은 가볍게 제친다. 축구 센스가 좋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도 다 보니 킬패스 크로스도 좋다"며 동료를 높게 평가했다.
정우영은 이미 지난 18일 바이에른 뮌헨 1군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벤피카전 소집 명단 21명에 포함되며 기대를 모았다. 프리시즌엔 1군과 함께 뛰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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