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떠도는 미래의 월드컵 주전 스쿼드 이딴거 만드는게 제일 ㅂㅅ같음

급변하는 미래는 예측할수없다라는 이치도 그렇지만

보통 어릴때는 잘한다소릴듵어도 성인무대에서 몇살 형들과 대결해서 경쟁력을 발휘하는게 쉽지앐아서 대부분 그저그런선수들로 빛을 잃어가는건데

어렸을때 눈에 뛰게 잘하는건 동년배랑 뛰어서 경쟁력있는거라는 생각을 못함.



그리고 현재가 현실이 부실한 사람들이 꼭 미래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행태인데
근거없이 어떤 밝은 미래를 상상하면서. 거기에 몰입하니까 지금의 진행중인 현실은 다 거짓같고 외면하고 부정하는거

그리고 누가 거기에 지적을한다
내가 상상하는 그림이 부정당하기싫으니까
극단적으로 반응함

시간이 지나서 막상 현실이 닥치면 그것을 외면하고 또다른 미래를 꿈꾸고 상상하겠지.


유망주에 과몰입하면 나중에 실망이 큼
그래서 유망주에대한 기대는 적당한 시선이 중요

얼마만큼의 기대치를 설정하기보다는 그선수에대핫 묵묵한 응원만이 의미가있음
어떤선수에 10만큼의 기대를하면 늘 돌아오는건 잘되야 5,6임.
축구를 그래도 이십년가까이 몰입해서 보면서 깨달은 이치임 

우리나라사람들도 맨날 월드컵나가서 줘털리는 현실도피하느라
레알이니 바르샤 유스니하면서 미래에 월클 선수 수두룩나와서 월드컵 8강급스쿼드나오나 설레발떨지만 결국 그선수들은 기대만큼에 근접도못했는데 이제 현실을 알때가죄지않았나

일본도 쿠보같은 애를 성인선수들 보다 훨씬 더 주목하고 스타만들기하고 기대심을가지고 하는것도 그렇고.

동남아 축구팬들이  성인팀은 아시아삼류니까.
지나치게 연령대대표팀에 몰입하는 것도 같은 꼴임

현재세대는 한계가 있으니까 지금 어린세대는 다르겠지 다르겠지 하면서 또 한번 속아보는 개돼지가 따로없음

그래서 나는 유망주 누구나와도. 지금 u16 얘기해도 적당히 관심갖고 기대는 해도 미래에 이만큼 되겠지?따위의  기대치 설정값이 높지않음

무조건 그까지 도달하지못할것을알기에 ㅋ
나중에 실망하지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