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은 전반 끝나기 무렵부터 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후반에 사네하고 드락슬러하고 들어오고 나서 공격이 활기를 띄면서
네덜란드를 가두고 패기.. 일명 가패를 했는데
골운이 안따라주거나 사네가 너무 개인플레이만 해서 골찬스를 놓치거나....
대부분 이런식이었다가 결국 중원에서 실수 해서 거기서 볼짤려서 역습으로만
2골 더 내준 것임.
이부분은 우리나라와 독일과의 경기 오마쥬일정도로....
뢰브감독이 우리와의 경기에서 느낀게 부족했던 거지....
게다가 센터백이자 수비 리더 롤을 맡은 보아탱이 계속 몸이 안좋아보였음.
양쪽 풀백은 계속 오버래핑-수비 하느라 결국에는 지쳤는지, 역습시에 빠른 수비 전환을 하지
못하기 시작했고... 보아탱은 계속 마샬이라든가 그 누구지..이름까먹었는데... 하여간
선수를 놓치기 쉽상.... 보아탱 몸상태가 정말 안좋아보였는데, 이미 교체자원을 3명을
다 쓴 독일이라...어떻게 할수가 없었음.
공격부분에선 사네와 드락슬러가 조금 만 더 팀플레이에 신경썼으면 어떻게든 한골 넣을수도
있었을텐데... 사네의 그 슈팅이 들어갔으면 1-1이 되어서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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