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늘 공식 발표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59) 감독이 중국 톈진 취안젠으로 간다.
축구 소식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22일 “최강희 감독이 톈진 취안젠으로 떠난다. 이르면 오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톈진 취안젠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최강희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톈진은 3년 계약에 연봉 세금 포함 750만 달러(84억원), 세금을 떼면 500만 달러(50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도 해임되도 연봉을 보장받는 독소조항을 뺀 파격적인 조건이다. 전북 코치진도 함께 데려가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축구 소식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22일 “최강희 감독이 톈진 취안젠으로 떠난다. 이르면 오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톈진 취안젠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최강희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톈진은 3년 계약에 연봉 세금 포함 750만 달러(84억원), 세금을 떼면 500만 달러(50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도 해임되도 연봉을 보장받는 독소조항을 뺀 파격적인 조건이다. 전북 코치진도 함께 데려가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