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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황의조 vs 2018 황의조

  • 작성자: 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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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20
  • 2018.10.13
1.슛팅 습관
지금도 주발인 오른발로 가져가 슈팅을 때리려는 모습은 변함없지만, 2015년도에 측면에서 중앙으로 꺽어들어와 슛팅을 때리는 일변도의 모습을 탈피한 모습이고 반박자 빠른 타이밍에 슛을 때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2.슈팅시 벨런스
K리그 시절에도 무게중심이 낮아서 몸싸움을 버텨내며 포스트플레이도 곧잘 하는 편이였지만, 슈팅정확도에 기복이 있는 모습이였다. 그러나 최근의 모습은 슈팅시 거의 허리의 반을 꺽을 정도로 상체를 숙여 어떤상황에도 몸의 벨런스를 유지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3.풀스윙의 강한 슈팅
사실 황의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문제점이였다. 슛을 때릴 때의 모습을 보면 어느 상황에서건 풀스윙으로 가져가 슈팅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이다. 하지만 국대급의 좋은 수비수를 만나면 공을 뺏기거나 코스를 막히는 모습이 많았고, 슈팅타이밍도 뺏기는 모습으로 슈팅에 기복이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반박자 빠른 슈팅을 함으로서 풀스윙 슈팅의 단점을 커버한 모습이다.

4.플레이스타일
라인을 깨고들어가는 플레이가 좋았지만 k리그 특성상 포스트플레이를 통해 주고 들어가는 플레이를 주문받고 발전시킨 모습이었다.
J리그에서는 포스트플레이보다 라인깨고 들어가는 역할을 주문받았던 것인지(j리그는 아예 안봐서 잘모름), .
기존 국대에서 보여주던 수비수 등지고 원투패스로 주고 들어가는 모습보다  패스의 흐름을 그대로 타고 들어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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