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J리그 29라운드 권순태의 가시마 앤틀러스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경기, 일진 일퇴 공방 끝에 0-0. 전반, 고바야시 유의 PK를 수원삼성전에서 노발대발 부르르파르르 (미친 건가 환자인 건가 걱정스럽게) 경기를 일으키던 박치기왕 권순태가 차분하고 멀쩡하게 슈퍼 세이브.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