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선수들은 경기 전 팬들, 특히 어린 팬들의 요청을 결코 외면하지 않았다.
취재하면서 모든 케이스를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카를로스 산타나(필라델피아), 크리스 테일러(LA 다저스),
키케 에르난데스(LA 다저스) 등 선수들은 팔 벌려 외치는 소년들 사인공세를 마다하지 않고 한 명씩, 한 명씩, 진지하게 상대해줬다.
돈만 많이 받는게 아닌거 같네요 성품도 메이져 보고있나 승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