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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회관 강연박항서,모교 강의 김학범 ㅋ

  • 작성자: 스콧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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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00
  • 2018.09.23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22&aid=0003304578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혁신포럼 강연을 위해 밝은 표정으로 연단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베트남 국민아빠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대한민국은 내 조국이고 히딩크는 지도자로 변신할 수 있게 변화를 준 은사이지만 조국, 은사와의 대결한다면 개인적 감정을 접어두고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7일 서울 영등포구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축구연맹ㆍ미래혁신포럼에 초청받은 박 감독은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베트남 감독이다. 한국이 내 조국이지만 앞으로 한국과 경기를 하면 승리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끝.



 모교 찾은 김학범 "대표 선수도 아닌 내가 어떻게 대표팀 감독을?"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7883


[스포탈코리아=강릉] 홍의택 기자=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은 눈코 뜰 새 없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에도 광폭 행보 중이다.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마련한 각급 대표팀 사령탑 상견례 자리. 김 감독은 파울루 벤투 성인 대표팀 감독, 정정용 U-19 대표팀 감독, 김판곤 국가대표선임위원회 위원장 등과 만나 한국 축구 미래를 논했다.

21일에는 강원도 강릉으로 향했다. 모교 강릉중앙고(구 강릉농공고)를 찾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학교 측은 이미 정문 앞 "제51회 김학범 감독님이 자랑스럽습니다"란 현수막을 걸며 환영 행사를 준비했다.

김 감독은 강릉에서 고교 시절을 보냈다. 축구 선수로 크게 빛을 보지는 못했다. 명지대 졸업 뒤 잠시 은행원의 길도 걸었다. 하지만 다시 축구계로 방향을 돌렸다.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공부하는 감독으로 이름을 날린 그는 성남 일화 사령탑 시절 2006 K리그에서 수원 삼성을 꺾고 날개를 달았다.

..............


끝.




(첨언) 향후,   김학범 감독의  국회의원 회관에서 강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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