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그림 같은 중거리 골을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앙헬 디마리아(30, 파리 생제르망)가 세레머니로 논란을 야기했다.
외설적인 제스처를 한 것
뼈아픈 패배를 뒤로 한 채, 전반전에 나온 디마리아의 골 이후의 장면이 문제가 됐다.
디마리아는 득점 직후 코너 플래그 쪽으로 달려가 어퍼컷 세레머니를 했고, 이후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문제의 장면
디마리아는 자신의 아랫도리에 두 손을 대고 흔들면서 큰 소리를 외침
"내가 이렇게 크다!"
경기 종료 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 장면에 대해
"디마리아가 원더골을 넣고 외설적인 제스처를 보였다. 그는 '나의 것이 이렇게 크다! 크다!'라고 소리쳤다."
"디마리아는 자신의 열정을 거칠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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