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까지 침투하고 스프린터해서 골넣는게 주임무 였다면 올시즌은 빌드업 자체가 엉망이다 보니 내려가서 플레이하는 시간이 많고 오히려 앞선에서 골문으로 적극적인 침투는 라멜라나 모우라가 많이 가져가더군요
라멜라와 손흥민 역할이 뒤바뀐 느낌도 드네요 선수 성향을 보면 빌드업은 라멜라가 더 잘할거 같은데 말이죠 감독이 의도한 역할분배인지 선수가 뒤로 떠밀려 내려간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요
모우라는 그나마 플레이 스타일이 좀 다른데 라멜라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골을 노리는게 손흥민과 역할상 겹치는 느낌이고 둘이 좀 상극으로도 보이네요
에릭센도 최근에는 3선까지 내려가서 빌드업을 돕느라 바빠서 케인조차 제대로된 패스를 받지 못했었죠 그래도 케인은 헤딩이라던가 바르샤전 골처럼 개인능력으로 꾸준히 골은 넣어주고 있죠
알리가 돌아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을수 있는 방법은 케인처럼 개인능력으로 넣는거 말고는 힘들어 보이네요
라멜라와 손흥민 역할이 뒤바뀐 느낌도 드네요 선수 성향을 보면 빌드업은 라멜라가 더 잘할거 같은데 말이죠 감독이 의도한 역할분배인지 선수가 뒤로 떠밀려 내려간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요
모우라는 그나마 플레이 스타일이 좀 다른데 라멜라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골을 노리는게 손흥민과 역할상 겹치는 느낌이고 둘이 좀 상극으로도 보이네요
에릭센도 최근에는 3선까지 내려가서 빌드업을 돕느라 바빠서 케인조차 제대로된 패스를 받지 못했었죠 그래도 케인은 헤딩이라던가 바르샤전 골처럼 개인능력으로 꾸준히 골은 넣어주고 있죠
알리가 돌아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을수 있는 방법은 케인처럼 개인능력으로 넣는거 말고는 힘들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