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부천FC 1995에서 활약한 전북 현대 유스 출신의 김신을 영입하며 공격의 퍼즐을 맞췄다.
경남은 말컹과는 다른 스타일의 공격수를 찾던 중 지난해 김종부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영입을 추진했으나, 인연을 맺지 못했던 김신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김신은 유소년 시절부터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 리그에서 득점왕은 물론 2014년 아시아축구연명(AFC) U-19 챔피언십 청소년 대표를 지내며 두각을 나타냈다. 잠재력을 인정받아 프랑스 1부리그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돼 유럽 축구를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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