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샹클리 이전의 리버풀은 붉은색 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었었다고 하는데요

'붉은 색은 위험을 의미하고, 파워를 의미하므로 상대방도 올레드 유니폼을 입은 우리를 위함하고 강력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주장한

빌 샹클리의 뜻에 따라 상하의 모두 붉은 올레드 유니폼을 입게된 리버풀은 이후

19번의 리그 우승
6번의 유러피언컵 및 챔스 우승
7번의 FA컵
8번의 리그컵
3번의 우에파컵 및 유로파컵
3번의 우에파 슈퍼컵

을 획득하게 되었으니, 빌 샹클리의 주장은 맞아 떨어진 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