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장면이 경고로 끝난순간 무조건 논란되겠다 생각은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기사들이 뜨고 있네요
당장 거의 비슷한 장면으로 아자르 볼보이 사건이 있었죠
당시 아자르는 퇴장 당했기도 했고
거기다 공 탈취 못해서 성질부린 약간의 보복성도 띄고 있다는거 생각하면
논란이 될만한 판정이라고 봅니다
단지 리버풀이 크게 이겨서 망정일뿐
이외에도 케이타의 부상으로 이어진
포그바의 다이렉트 퇴장장면이나
굉장히 위험했던 장면이 꽤나 나왔는데
맨유 경기력은 둘째치고 너무 거칠어서 좀 실망스러웠네요
(논외로 솔샤르는 뭐...안녕히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