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스포르트'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PSG행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으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브라질 국대 동료인 쿠티뉴에게 문자를 보내 바르셀로나의 오퍼를 거절하라고 설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PSG행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대체자로 쿠티뉴를 점찍었으며 리버풀에게 72M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거절 당했다.
네이마르는 PSG 이사회에 선수단 강화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쿠티뉴의 이름을 올린것으로 알려졌고 네이마르가 쿠티뉴에게 직접 바르셀로나 대신 PSG로 오라는 문자를 보내면서 이번 여름시장은 더욱 더 복잡해 질것이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588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