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도 얼마나 버틸까
지난 주에도 연투하고
3연패를 하는 과정에서 중간계투에서 볼질하고
기아 중간 불펜은 작년과 다를바 없고.
임기준 같이 제구가 들쑥 날쑥하는 녀석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기록을 보니 양현종은 볼넷 한개인데 박정수는 올라오자마자 볼넷 두개.
이대진 투수코치는 언제까지 봐야 하나.
능력이 없으면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닌가?
올핸 타선(응집력 실종)도 좋지 못해서 투수력이 좋아야 하는데 그나마 불펜이 운용되는 건 임창용과 김세현 덕분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