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에 차출된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25·아스널)가 한국 방문 후 관광 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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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브라질 선수들은 에버랜드에 방문에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들을 탑승했다. 네이마르는 우든 롤러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 탑승 당시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해 생생한 반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이런 와중 아스널에서 활약 중인 마갈량이스가 관광 후기를 밝혔다. 특히 롤러코스터를 탑승한 후기를 생생히 전달했다. 마갈량이스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네이마르가 모두에게 함께 타자고 말해 빠질 수 없었다. 나는 그저 눈을 감고 소리 지르는 것이 전부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날아다니는 것은 오직 새들뿐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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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v.daum.net/v/20220530161746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