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의적풀 아....아니 리버풀의 대패네요
리버풀에겐 일정이 살인적인 일정이 맞습니다
지난시즌도 타팀에 비해 살인적으로 보이는것은 저뿐인걸까요ㅡㅡ??
일단은 전반 마네의 퇴장전까지는 리버풀은 리버풀다운 경기를 했습니다만;;;;;
마네의 퇴장으로 주도권을 맨시티에게 줬다고 볼수있네요
해설에서 말했듯 쓰리빽을 수비적으로 나왔는데
후반엔 언제그랬냐는듯 수적으로 불리한 리버풀을 압박하는데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략이 좋았다고나 할까요;;;;
우선 쿠티뉴의 공백이 느껴진 경기였습니다
좌우에서 살라와 마네가 털어줬었고
중앙에 피르미누는 몇번의 기회를 살리질 못했습니다
맨시티는 살라와 마네의 공격에도 실점없이 잘막았는데
에데르손의 선방과 부상으로 인해 이긴경기라고 할까요???
브라보로 교체되었을때 또 예능한편 찍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암튼 리버풀의 다음경기가 당장 차질이 있습니다 마네의 퇴장으로 쿠티뉴의 복귀가 절실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암튼 추가징계가 없었으면 하는데 에데르손의 부상이 빨리 회복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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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의 퇴장은 레드카드보단 옐로카드로 끝내는거가 아닌가 리버풀 팬입장으로 생각입니다
볼경합 중이었고 볼에 집중했는 헤프닝인거 같은데
마네 입장에선 골기퍼가 나오는것을 확인했고 골로 넣을려구 했을것인데
그 킥이 박스 밖이어서 에데르손은 헤딩으로 해결하려는것이 이런 대참사가 있게된거 같아요
암튼 이미 결과는 나왔고 에데르손이 부상이 심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마네의 징계도 최소한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 올시즌 마지막 조합일수도 있지만 쿠티뉴 피르미누 살라 마네의 공격라인을 봤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