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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머스가 오늘 크루 알렉산드라에게 역전승을, 포츠머스가 만스필드에게 승리를 거뒀고, 돈카스터가 엑서터한테 지면서 승격확정된 세팀 모두 우승을 노려볼만한 위치가 됨.

플리머스가 승점상 가장 유리하긴 하지만 골득실이 가장 불리하고, 포츠머스가 승점은 셋 중 제일 후달리지만 골득실이 제일 좋기 때문에 포츠머스 역시 우승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

2위 돈카스터는 겨울 이적 시장 후 내내 1위를 달려왔으나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빼앗김.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의 아들인 대런 퍼거슨.

플레이오프 경쟁 상황 역시 박터지는 중.

6위부터 11위까지 승점이 3점 밖에 차이나지 않고, 12위인 콜체스터 역시 한 경기 덜 한 상태로 63점이기에 남은 두 경기를 이긴다면 플레이오프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

4, 5위는 확정되었고, 남은 두 자리인 6, 7위를 위해 일곱 팀이 경쟁하고 있다.

결말은 다음 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