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cheonutd.com/media/news_view.php?tgbn=BBS_NEWS&idx_key=3992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아길라르(26)를 임대 영입했다.
인천 구단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이 마지막 남은 외국인 쿼터를 활용해 코스타리카 출신 공격수 아길라르를 임대 영입했다. 인천은 아길라르의 합류를 통해 공격 전술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단하게 된 아길라르는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했을 정도로 날카로운 왼발 킥을 자랑한다. 여기에 공격적인 패싱 능력도 겸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