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시즌 9월임
그때 올림픽에서 메달획득 실패한데다 팀 내 입지도 라멜라에게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려서 방출 분위기
언론에서는 매일 방출 가능성 기사 나오고 독일의 볼프스 부르크에서 550억 오퍼 기사도 나오고 분데스리가로 복귀하려는 그런 분위기
이때 손흥민이 포체티노 감독 찾아가서 자기를 안쓸거면 이적 시켜달라고 요청했는데 포체티노가 자기 전술에 활용계획이 있다고 이적을 만류
이런 위기 상황에서 올림픽 치르고 시즌 몇경기 지난 후 9월에 늦게 팀에 합류한 손흥민이 메날두 드리블까지 해가며 골욕심을 잔뜩 부린결과, 9월에만 4골인가 넣고 epl 9월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하면서 완전 주전을 굳힘
이 사례 뿐만 아니라 손흥민은 그간 보면 늘 약간 주전경쟁에 위기의식을 느낄 때 골욕심도 내고 성적이 좋았음
주전이 확실한 상황에서는 여유부리며 이타적 플레이를 많이 해왔음
지금 빨리 알리, 에릭센 복귀하고 경쟁자인 라멜라, 모우라가 골을 더 넣어서 벤치에 앉는 시간이 늘어야 손흥민의 강한 멘탈이 되돌아올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