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측이 밀란에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임금(주급)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즐라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자유계약 상태로 있으며,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중이다.
이 전 스웨덴 국가대표는 PSG로 가기 이전에 로쏘네리의 유니폼을 입고 두 시즌간 성공을 누린 바가 있고, 그 이적은 그가 원하는 바가 아니었다.
그리고 오늘, 'Premium Sport'는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10월부터 한 시즌 동안 즐라탄을 밀란에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한 결정은 8월 중순까지 완료되야 하지만 즐라탄이 요구하는 급료가 걸림돌일 될 가능성이 있다.
즐라탄은 맨유에서 연봉 €7m을 받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동일한 연봉을 제시받는다면 곧 36살이 됨에도 불구하고 세리에A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6969/ibra-offered-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