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클리퍼스 전반적인 미친 3점 야투 성공율과 댄버의 내외곽 수비가 안되는 점을
이용해 10~20점차 격차를 유지한채로 4쿼터 살아난 머레이를 중심으로 100일전 플옵 2차전떄의
악몽이 데자뷰 될 뻔 한 걸 잘 막아내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카와이 레너드의 부상 여부가 클리퍼스 초반 일정 소화의 큰 문제로 다가올듯 싶네요.
UFC에서나 볼법한 부위의 출혈과 엘보우를 가격 직후 다운되는 과정이 좋지 못해서
뇌진탕 프로토콜을 통과해야지 복귀가 가능할듯 싶네요.
클리퍼스는 주전인 마커스 모리스도 부상으로 빠져있는데
카와이 레너드까지 몇경기 빠질 가능성이 크면서 당분간 폴 조지 중심으로 이끌어 가야할듯 싶네요.
+ 티이런 루 감독의 인터뷰와 직후 소견들을 들어보면 큰부상은 아닌거 같다네요.
일단 입안 주위가 터지면서 8바늘 정도 꿰멨다고 하네요.
http://twitter.com/BleacherReport/status/1342717739987853312?s=20
http://twitter.com/AndrewGreif/status/1342719097943982080?s=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