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성남의 공격수 뮬리치입니다.
멋진 골을 넣은 후 너무 기쁜 나머지 경고 한 장이 있는 걸 망각하고
상의탈의 세리머니하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FM에서도 절대 구현 안해줄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골 직후 사태(?)를 깨닫고 좌절하는 뮬리치 -> 웃으며 퇴장 주는 심판 ->
경기 끝난 후 가벼운 발길질로 화답(?)한 김남일 감독까지 참 재미포인트가 많았네요.
해외 언론까지 수출되며 K리그를 널리 알린 뮬리치,
성남FC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월드스타(?) 뮬리치 인터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