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지난 여름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시티에서 펩과의 재회를 원했던건 사실이라고 스페인 TV3의 다큐멘터리에서 밝혀졌다.
Josc fiscal이라는 제목의 이 다큐에서 밝히길 메시는 세금문제로 인해 감옥을 갈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결국 바르샤를 떠나고자했다.
메시는 펩에게 전화를 걸어서 맨시티로 가도 되겠냐고 물어보았고 이것으로 인해 펩이 엘 벤드렐에서 있던 가족잔치를 떠나 급하게 메시를 만나러가게 만들었다. 거기에서 메시는 펩에게 21개월동안 감옥에 가는걸 매우 두려워했고 함정에 빠진듯한 기분이라고 고백했다.
그 때 마이에미에 있던 메시의 아버지인 호르헤는 시티의 CEO 페란 소리아노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메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리오넬의 시티 이적에 대한 관심을 알렸다. 하지만 며칠 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메시를 직접 만나서 절대로 그를 바르셀로나에서 떠나게만들지 않겠다고 말을 했다.
결국 메시는 상황을 받아들이며 바르샤에서 새로운 모험을 하기로 결정했다. 휴가마저 반납하며 프리시즌 훈련 약 1주전부터 훈련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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