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챔피언스리그 4강 문턱에서 좌절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패배의 씁쓸함을 토로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른 알레그리 감독의 12일(한국시간) 인터뷰
"연장전까지 갈 기회를 놓쳐서 씁쓸하다. 이길 자신이 있었다"
"씁쓸하다. 작은 디테일이 경기 전체를 바꿨다. 연장전을 대비한 계획이 있었고 승리를 자신했다"
"지금 울어봐야 소용없다"
"올리버 주심에게 명백한 파울은 아니라고 말했다."
"졌기 때문에 할 말이 많진 않다"
"이건 UEFA의 문제다."
"VAR은 객관적인 판정을 돕는 도구지만 경기장에는 VAR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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