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은 크리스 세일 경기부터인 것 같고,
오클랜드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리암 헨드릭스에게 스타터 맡겼네요.
보스턴은 투수진 운용에 변화를 꾀할만한 게 불펜이 너무 불안하죠.
가장 진보적인 클럽이 다저스라지만, "승리를 위해서" 가장 진보적인 클럽은 보스턴이 맞는 듯 합니다. 머니볼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빅마켓도 보스턴. 가장 큰 재미를 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