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사우스햄튼에 반 다이크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발표했지만, 계속해서
반 다이크에 대한 관심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이 26세의 수비수를 75m 파운드의 가격을 계속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리버풀은 아량곳 않고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안필드로 이적을 원하는 반 다이크는 사우스햄튼을 떠나기 위해 이적 요청서를 제출한
상황입니다.
반 다이크 曰
"저는 부당한 제재를 당하는 것에 지쳤으며, 사우스햄튼이 징계 절차를 제대로 밟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저는 야심이 있는 선수이며, 제 축구선수로써의 남은 기간동안 많은것을 이루길
바라고 있습니다."
"탑 클럽들이 저에 대한 관심을 고려하고 싶습니다."
"저는 사우스햄튼의 입장에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클럽은 저를 판매하길 원하지 않기에
여러 클럽들의 문의가 계속 거절당한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저는 사우스햄튼 측에 일관되게 제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이런 대화들이 계속해서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훈련을 거부한 적이 없다는것을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
"감독님과 대화를 나눴지만, 사우스햄튼에 100% 헌신할 수 있는 선수를 원했고,
그로 인해 저는 훈련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저는 클럽과 팬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원했지만, 불행히도 지금 상황은
그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우스햄튼이 저에게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기회를 주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걸
분명히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하며, 모두 합리적인 최상의 해결책을 찾길
바랄 뿐입니다."
※ 의역, 오역 주의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ransfer-news-van-dijk-1344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