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이 공개되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포그바가 화요일 밤에 스탠드에서 페레이라와 함께 웃는 게시글을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게시글은 (현지시간) 오후 10시 28분에 게시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시점은 더비 카운티와의 전반전 도중이다. 클럽 와이파이 탓 때문에 게시글이 나중에 올라간 것이 문제였다. 무리뉴는 웃고있는 게시글을 알게되었고 분노하였다. 이 문제로 포그바가 뛰어올 때 어제 저녁에 대한 일로 무리뉴는 포그바와 대립했다. 포그바는 캐릭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지나가지만 무리뉴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고 계속해서 언론담당관인 존 앨런과 악수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런다음 무리뉴는 소셜 미디어 게시글에 대해 포그바에게 이의를 제기했다. 무리뉴는 언론담당관에게 사실을 밝히라고 말하기 전에 'get out'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무리뉴에게 포그바의 게시글과 그 올라간 시점에 대해 얘기해준 인물은 언론담당관인 존 앨런이다. 그런뒤 매니저는 존 앨런에게 오해에 대해 포그바와 사과하도록 하였다. 이 상황은 무리뉴가 포그바의 부주장직을 박탈한 이후 벌어진 일이다. 포그바는 무리뉴가 더비전에 포함되었던 스쿼드에게 소식을 전할 때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선수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더 큰 개인은 없다고 말하면서 선수들을 클럽의 캐링턴 훈련장에 모았었다. [출처] [닐 커스티스 : 독점] 훈련장에서 벌인 무리뉴와 포그바의 다툼에 대한 전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The Red Devils) |작성자 원티드 요약 : 포그바 인스타에 올라온 웃는사진(페레이라와 웃는 사진) 이게 다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