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10] 베라티 에이전트: "PSG는 자존심 때문에 바르셀로나에 베라티를 팔지 않는것"](https://le10static.com/img/a/2/2/5/7/4/0/225740-large.jpg)
도나토 디 캄플리(베라티 에이전트):
"바르셀로나는 1년 동안 마르코 베라티를 노려왔다. 하지만 최근에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프랑스에서 우리는 사방에서 모욕 당하고 있다. 라디오, TV, 트위터등에서 말이다. 배신자니 용병이니 '프랑스의 라이올라'니 하는 것은 정말로 끔찍한 모욕이다. "
"우선 나와 마르코는 배은망덕하지 않다. 우리는 항상 PSG가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해왔다. 마르코도 계약이 있기 때문에 PSG에 헌신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관심에 기뻐하는 것은 평범한 행동이다. 누가 그러지 않겠는가. 24살인데다가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데 말이다."
"두번째로 PSG는 유럽이 아닌 오직 리그 앙과 쿠프 드 프랑스에서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구성하길 원한다. 음바페와 150m 제안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당장 챔피언스 리그의 수준에 있는 선수는 파리로 오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PSG의 스폰서가 있는 도하에 관한 것이다. 이 배경에는 하마드 알 타니(카타르 국왕)가 있다. 베라티를 100m에 바르셀로나로 팔지 않는 것은 자존심의 문제다. 나세르 알-켈라이피가 나에게 뭐라 말했는지 아는가?: 『2021년까지의 계약이 있고 나는 그가 정말로 PSG의 프로젝트에 중요하기 때문에 팔지 않을거야. 그리고 만약에 판다면 내 위치가 위태롭게 될거야, 그렇게 되면 도하에서 날 용서하지 않을거거든』 클럽이 낸 통계에 따르면 베라티의 유니폼은 일주일마다 3만장씩 팔리고 있다. 그리고 파리에서 뭐라고 말했는지 아는가? 베라티가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은 로마에서 토티를 없애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나는 조만간 알-켈라이피 회장과 엔리케 단장을 만날 것이고 우리가 그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있는게 아니라고 설명할 것이다. 마르코는 자신을 없어서는 안될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는 에메리 감독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그가 얼마나 마르코를 믿는지 보여줄 것이다. 나는 뭔가가 일어나리라고 생각한다."
https://le10sport.com/football/mercato/mercato-psg-al-khelaifi-depart-les-nouvelles-declarations-fracassantes-de-lagent-de-verratti-3208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