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은 파리생제르맹의 율리안 드락슬러를 필리페 쿠티뉴의 잠재적 대체자로 낙점했습니다.
- 텔레풋의 소스에 따르면, 리버풀 수뇌부 측은 드락슬러의 성장을 면밀히 관찰해왔습니다.
- 드락이는 올 시즌 11 경기 출전했지만 오로지 5경기만 선발 출장하였고 총 472분, 경기당 평균 43분을 소화했습니다.
- 컨페더레이션스컵의 우승 주역이었던 그의 폼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합류는 그를 올 시즌 핵심 멤버가 아닌 백업 역할로 밀어내게 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 따라서 파리가 네이마르와 음바페에 투자한 금액을 일정부분 회수하려고 한다면 그의 이별은 놀랍지 않은 일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