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타이거즈가 이적생 변우혁의 그랜드슬램과 양현종의 선발 호투 속에 올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KIA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두번째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6승10패를 기록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1회 김선빈의 적시타와 변우혁의 생애 첫 만루홈런으로 5득점 한 KIA는 5-2로 앞선 7회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3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통산 160승 고지를 밟았다.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단 2명 만이 기록했던 역대 3번째 대기록.
http://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998453
KIA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두번째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6승10패를 기록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1회 김선빈의 적시타와 변우혁의 생애 첫 만루홈런으로 5득점 한 KIA는 5-2로 앞선 7회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3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통산 160승 고지를 밟았다.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단 2명 만이 기록했던 역대 3번째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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