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후에 이라크 감독의 인터뷰 :
한국은 정말 좋은팀이고 아시아 최고중에 하나. 전반종료직전에 하나의 실수가 패배로 이어졌다.
38년전 메르데카컵 당시 이곳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이곳에서 패했고 미안하다. 우리는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고 평가전도 좋지 못했다. 우리는 새로운 이라크팀을 만드는 중이고 다음번엔 준비가 될것이다. 오늘 승점 3점을 얻을수 있었다면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한국은 전경기를 승리했고 확신하건데 4강에 꼭 갈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