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원톱만 안했을 뿐.
중미에서 패스로 조율 하는 역도 해봤고, 공미도 해봤고 1군에서 좌측 윙으로도 뛰어봤고
2군에서는 투톱에서 처진 톱으로도 서봤고..
요샌 4-4-2 라고 해도 전술과 선수 롤에 따라 세컨 톱이 톱처럼 굴다가 공미처럼 변하다가 합니다
그냥 4-4-2 에서 2에 있다고 무조건 톱 롤만 한다고 보면 안되요.
한가지 확실한건, 모드리치 이야기는 이제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소속팀에서 어떻게든
보다 공격적인 라인으로 키우려고 하는게 보이고 본인도 그쪽으로 더 재능이 크기 때문에
모드리치 같이 중미 롤은 필요하면 할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뭐 가능성이 적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