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니스 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권창훈)

생테티엔은 이번 시즌 디종의 권창훈을 주의깊게 관찰중입니다.

AS셍테티엔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케빈 모네-파케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폴 조지 은텝은 임대가 만료되어 볼프스부르크로 돌아갈 예정인데 생테티엔이 영구적으로 사기엔 비싼 선수라 그냥 보내주려고 합니다.

10sport에 따르면, AS생테티엔의 관계자들이 권창훈 선수를 지난 몇달간 꾸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권창훈은 22경기에사 6골 2도움을 기록중이며, 디종의 핵심 플레이어중 하나인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6월까지 잠재력을 계속 확인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할 계획이어서, 아직까지 구체적인 시도는 없으나, 이 외에도 잉글랜드와 독일,그리고 프랑스의 복수의 유럽 팀들이 권창훈을 주시중이라는 소식이 있는 만큼 너무 여유로워서도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