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이강인은 스피드가 빠르지않아서 1군급에선 8번자리로 굳혀질 가능성있음

  • 작성자: 던함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239
  • 2018.09.29
스피드가 있었다면 2선에서 다뛰는 유형이겠지만

예전에는 스피드없어도 공미로 뛰는게 가능했는데.
(루이코스타 리켈메같이 느린선수도 월클이 가능했던 시대)   

강인이는 가끔 윙어로 뛸때 파괴력잉덜한이유가 스피드로 길게 칠수있는 스피드나 버릇이 없기때문 
강인이의 볼차는습관은 공간으로 뛰기보다는  수비가 접근해도 크게 방향전환하고 탈압박하는것에 익숙해져있음
윙어습관이 든 선수는 10번에서 뛰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강인같은 경우는 볼차는습관이, 사이드에서 스피드를 통해 경합하는 플레이는 꺼리기때문에 윙으로써는 경쟁력이 부족
10번이나 8번이 최적의 위치인데
8번에 활용하기엔 패스나 탈압박은 갖추었지만 아직은 수비력과 볼쟁탈능력 피지컬이 부족함

하지만 차근차근 기를수있는게 좋음
향후 좋은팀에서 선호포지션에서 뛰려면 이미 그자리에 좋은선수가 자리를 잡고있는경우가 많은데 그럴경우 위에 언급한 능력을 길러  그선수와 공존하는게 가능하기때문

각팀들의 8번유형의 선수들은 하부리그나 유스뛸때는 10번자리에서 득점과 도움에 폭넓게 가담했단 케이스가대부분임 

또한 8번 역할하던 선수들은 6번수비형미들로 정착하는 연쇄작용이있음  수비력은 성인이되어서도 계속 성장할수있기때문에 가능한것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선수들 거의 모두가 어린시절에는 한칸높은위치에서 활동하던게 일반적
성장과정에서 최고선호 포지션에선 본인보다 더잘하는 선수가 자리에있을때 일반적으로 포지선 변화를 선택하는것은 불가피함
운동능려과 경쟁력문제로인한것으로 지극히 당연하게생각해야되고
유스시절 윙을 보다가 성인급에서 경쟁력문제로 풀백에 자리잡는것도 비슷한 이치

강인이 지금 발렌시아 1군에서 계속 경쟁력을 보이려면투톱비슷한형태에서도 활약할수있는 득점력 몸싸움 능력들을 길러야함
강인이 만약 스피드가 좋았다면 양사이드에서도 무리없이 뛸수있는 선택지가 있었겠지만 스피드는 한계가있기때문에 중앙에서 뛰는 선수로 능력을 극대화해야함
각팀마다 전형적인 10번유형을 안쓰는 경우도있기때문에 성장해가면서 수비력이나 미들장악력이 필수적으로 올라아할듯
사실 17세전후에 b팀 주전인 경우가 흔하지않기때문에 아직까지는ㅈ나이가 깡패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93982 9월 30일자 kbo 등말소.jpg 09.30 372 0 0
93981 u16 서재민과 조진호 동시 선발을 한다면 09.30 349 0 0
93980 요즘 손흥민 슛이 뜨는 이유?? 09.30 563 1 0
93979 북한 u16 선수들 피지컬 ㄷㄷ 09.30 524 0 0
93978 이강인 볼 스피드 느린것은 괜찮겠죠 09.30 461 1 0
93977 'B.뮌헨 2군 에이스' 정우영, '로베리' 후계자로 한걸음씩 09.30 402 0 0
93976 다저스가 왜 포스트시즌 진출 한건지 모르겠네요. 09.30 464 0 0
93975 OOO : "류현진의 목소리는 정말 천사 같다" 09.30 500 0 0
93974 알리 챔스 결장.. 손흥민은? 09.30 397 0 0
93973 데일리메일, 허드즈필드전 손흥민 최고 평점 09.30 479 0 0
93972 [승우맘들 필독]이승우는 지금 진짜 위기상태 09.30 527 1 0
93971 이강인 주요장면 09.30 422 0 0
93970 중부지구 시카고 밀워키 공동 1위 09.30 356 0 0
93969 이번에 손흥민이 골 못넣으면 모우라에게 밀리는거라던 똥손 ㅠㅠ 09.30 575 1 0
93968 이승우는 징계가 치명적이었음 09.30 625 0 0
93967 이강인 VCF Mestalla 2 - CF Badalona 4 09.30 361 0 0
93966 손흥민 PK 만든 침투패스에 英언론 칭찬 "기발했다" 09.30 732 0 0
93965 일단 세인트루이스는 가을야구 탈락이네요 09.30 325 1 0
93964 버틀러에 대한 휴스턴의 관심이 상당하네요 09.30 353 1 0
93963 뮌헨의 정우영이 근래들어 몸이 많이 좋아진듯.. 09.30 611 1 0
93962 박문성 실직 후 근황) 쪼호형이랑 PC방 출장 09.30 935 1 0
93961 기성용 3경기째 결장이네요 09.30 346 1 0
93960 요즘은 우리선수들 UFC 출전이 없나봐요? 09.30 366 0 0
93959 다저스 1경기 남기고 공동선두 09.30 446 0 0
93958 승우맘들이 본받아야할 손흥민의 마음자세 09.30 666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