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입장에서는 비장의 무기가 필요하다. 그 중심에 이승우가 있다. 벤투 감독은 칠레전에서 손흥민 등 체력 안배가 필요한 선수의 출전 시간을 조절할 계획이다. 다만 이승우는 다르다. 코스타리카저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조절했다. 공격 선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승우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밀집 지역에서의 강점 때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스(Youth) 시절을 보낸 이승우는 스페인 축구의 영향을 받아 좁은 공간에서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간결한 패스와 순간적인 돌파, 그리고 슈팅 지점을 찾아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아시안게임에서 총 3골을 터트렸는데, 이 모두 상대 집중 수비를 요리조리 제치고 순간적으로 슈팅을 쏘아올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칠레전 공격 제1 옵션으로 안성맞춤이다. 칠레는 남미 특유의 오밀조밀하면서 개인기를 활용한 축구에 능하다. 수비에서도 포백과 스리백을 자연스럽게 혼용하는 강점이 있다. 벤투호는 순간적인 역습과 과감한 슈팅으로 수비진을 흔들어야 한다. 이승우가 선봉을 맡기에는 제격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에서 중심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이승우가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489951
이승우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밀집 지역에서의 강점 때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스(Youth) 시절을 보낸 이승우는 스페인 축구의 영향을 받아 좁은 공간에서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간결한 패스와 순간적인 돌파, 그리고 슈팅 지점을 찾아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아시안게임에서 총 3골을 터트렸는데, 이 모두 상대 집중 수비를 요리조리 제치고 순간적으로 슈팅을 쏘아올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칠레전 공격 제1 옵션으로 안성맞춤이다. 칠레는 남미 특유의 오밀조밀하면서 개인기를 활용한 축구에 능하다. 수비에서도 포백과 스리백을 자연스럽게 혼용하는 강점이 있다. 벤투호는 순간적인 역습과 과감한 슈팅으로 수비진을 흔들어야 한다. 이승우가 선봉을 맡기에는 제격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에서 중심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이승우가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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