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메스타야(2군)은 지난 9일(한국시간) 발렌시아 파테르나의 에스타디오 안토니오 푸타데스에서 열린 UE코르네야와의 2018/2019 스페인 세군다B(3부) 3라운드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강인의 재능은 패배로도 가려지지 않았다. 이강인은 이날 후반 31분 알렉스 블랑코(20)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며 완패를 면했다.
현지 언론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스페인 ‘마르카’는 10일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미래다. 그러나 매일 빠른 속도로 팀의 현재가 되고 있다”라면서 이강인의 상승세에 주목했다.
이어 “이강인은 특별한 존재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단 한 번도 미끄러지지 않았다. 멈추지 않고 있다. 작은 걸음이지만 힘이 넘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기장에는 이강인의 가족들이 직접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가족들은 이강인이 경기를 마치고 락커룸으로 향할 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마르카’는 “눈빛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었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의 재능은 패배로도 가려지지 않았다. 이강인은 이날 후반 31분 알렉스 블랑코(20)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며 완패를 면했다.
현지 언론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스페인 ‘마르카’는 10일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미래다. 그러나 매일 빠른 속도로 팀의 현재가 되고 있다”라면서 이강인의 상승세에 주목했다.
이어 “이강인은 특별한 존재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단 한 번도 미끄러지지 않았다. 멈추지 않고 있다. 작은 걸음이지만 힘이 넘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기장에는 이강인의 가족들이 직접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가족들은 이강인이 경기를 마치고 락커룸으로 향할 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마르카’는 “눈빛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었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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