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골장면 상대패스 컷팅해서 과감한 드리블로 패널티 박스안으로 들어가
크로스 올려서 어시스트 했죠.
후반 초반 우리진영에서 상대 패스 가로채서
그대로 빠른 스피드로 60미터 정도 드리블 해가서 슛팅까지.
2대0 되고 분위기 올라 욕심내서 슛팅까지 했는데
슛팅 안하고 패스 했으면 어시스트 가능했다고 봅니다.
해설자 말로는 원래는 풀백 선수고 공격적인 선수라고 하는데
김진야, 김문환에 이어 새로운 괜찮은 풀백 자원이 나타난것 같아 좋네요.
김진야는 좌,우 모두 가능하니 이선수가 나중에 국대 좌측 풀백이 될지도.
아직 어린 선수니 그냥 기대감이긴 합니다만
좋네요. 잘 성장해서 국대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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