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은 가투소 체제 하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주며 현재까지 그들의 시즌을 정상 궤도로 되돌려놓으려 하는 중이다. 한편 밀라노의 다른 구단인 인테르는 이번 시즌을 훌륭한 폼을 보여주며 시작했지만 현재는 꽤나 고전하는 중이다. 두 라이벌은 서로 경기장 위에서도 엄청난 싸움을 벌일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공격수인 마리오 발로텔리에게도 두 구단 모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선에 따르면, 발로텔리가 특정 프랑스 팬들의 피해자가 되는 것과 상대 팀 선수들을 상대하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고 리그앙을 떠나려한다고 전했다. 영국 신문사는 두 밀라노 연고의 구단이 그에게 관심이 있기에 그의 이탈리아로의 복귀가 슈퍼 마리오처럼 여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이번 시즌 니스에서 28경기에 출장해 21골을 득점했고 1 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다. 발로텔리는 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인 디 비아지오의 국가대표 콜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ac-milan-and-inter-set-to-fight-it-our-for-balotelli-3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