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같이 2부리그에서조차 교체멤버로도 잘 못나오는 상황이라면 이건 축구선수로서 정말 심각한 위기상태임
만일 이렇게 계속 밀리면 앞으로 빅리그의 하부리그, 유럽 군소리그의 1부리그(포르투갈, 터키, 네덜란드 등)에서는 더 이상 뛸 기회는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어떻게든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데 집중해야함
승우맘들도 이승우의 진정한 팬이라면 지금처럼 감독탓, 리그탓, 동료탓, 징계탓, 호흡탓,,,, 이렇게 온갖 핑계거리를 찾아서 정신승리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위기극복 방법을 제시해 줘야함
내가 볼땐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이번 겨울에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해서 어떻게든 그라운드 위에서 1분이라도 더 뛰어야 함
일단 그렇게 하여 성장해 나가면서 더 큰 무대로 차근 차근 나아갈 생각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