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수와 한승택. KIA 1군 엔트리에 있는 어린 포수 두 명이 5타점을 합작하면서 팀을 최하위에서 건졌다.
KIA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한승택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이겼다.
시즌 첫 3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성적을 17승 31패로 쌓으면서 지난 12일 이후 10일 만에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롯데 4번 타자 이대호는 홈런과 2루타 안타로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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