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갠적으로 남태희가 압박 좀 있는 팀과의 경기에서 과감하게 드리블을 치거나
패스를 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음. 그저 상대의 강한 압박에 눌려서 멀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나간 플레이만 기억남.. 그렇다고 필드를 졸라게 뛰댕기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번 코스타리카전으로 인해 새롭게 올라오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또
늦춰질까봐 우려스러움. 제발 안되는 넘은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싹이 보이는 젊은
선수들에게 좀더 a대표 기회를 줘서 경치 좀 먹게 했으면 좋겠음.
물론 남태희가 강팀 약팀 할거 없이 꾸준하게 밥값을 해준다면야 좋겠지만.. 본적이 없음.
한국영도 카타르가서 드리블치면서 골넣고 업사이드 트랙도 안친다는 이정수 말보면
리그 수준 알만하잖음? 제발 싹이 안보이는 나이 좀 있는 선수들은 하루빨리 a대표에서 퇴출시키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