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으로 1군 전력에서 빠져 있는 LG 외국인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
류 감독은 9일 잠실 한화전에 앞서 가르시아가 9월 셋째주 일정에 들어가는 오는 18일께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 감독은 “그때도 수비는 어려울 것 같다”며 가르시아를 지명대타 또는 대타로 활용할 뜻을 나타냈다.
가르시아는 지난 8월1일 잠실 두산전에서 베이스러닝 도중 오른쪽 대퇴부 안쪽 근육 인대가 손상되며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가르시아는 올시즌 타율 3할8푼1리에 7홈런 28타점을 기록하며 경쟁력 있는 타력을 보였다. 하지만 1군 무대에 35경기만 출전할 정도로 전반기부터 부상 탓에 팀에 힘을 보태지 못하고 있다.
류 감독은 “다음 주중이면 2군 경기 시즌 일정도 끝난다. 가르시아의 경우, 라이브배팅을 하며 실전 감각을 더 끌어올린 뒤 1군에 올라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지난 4일 시즌 재개 뒤 4번타자 김현수가 발목 부상으로 최대 3주 진단을 받는 등 주포들의 부재로 타선 공백 속에 막판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류 감독은 9일 잠실 한화전에 앞서 가르시아가 9월 셋째주 일정에 들어가는 오는 18일께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 감독은 “그때도 수비는 어려울 것 같다”며 가르시아를 지명대타 또는 대타로 활용할 뜻을 나타냈다.
가르시아는 지난 8월1일 잠실 두산전에서 베이스러닝 도중 오른쪽 대퇴부 안쪽 근육 인대가 손상되며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가르시아는 올시즌 타율 3할8푼1리에 7홈런 28타점을 기록하며 경쟁력 있는 타력을 보였다. 하지만 1군 무대에 35경기만 출전할 정도로 전반기부터 부상 탓에 팀에 힘을 보태지 못하고 있다.
류 감독은 “다음 주중이면 2군 경기 시즌 일정도 끝난다. 가르시아의 경우, 라이브배팅을 하며 실전 감각을 더 끌어올린 뒤 1군에 올라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지난 4일 시즌 재개 뒤 4번타자 김현수가 발목 부상으로 최대 3주 진단을 받는 등 주포들의 부재로 타선 공백 속에 막판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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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당시에는 9월 첫 주 복귀 예상했었는데
결국 9월 18일 복귀 예정으로 바뀌었군요
문제는 정말 복귀할 수 있을지는 18일 되어봐야 알 수 있는거고
정말 18일에 1군 복귀하더라도 남은 경기가 몇 경기 안됨... ( 정규시즌 일정은 9월까지고 10월에는 잔여경기 조금 있겠죠 ; )
가르시아가 포스트시즌에서 미친듯한 활약으로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지 않는 이상
용병타자 흑역사에 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