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지난 25일부터 목포축구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주로 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린다.
엄원상(아주대) 민성준(고려대) 등 대학 선수가 먼저 합류했고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등 K리그 선수는 다음달 초에
합류한다.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이강인(발렌시아) 김현우(디나모 키에프) 등 해외파 선수의 차출 여부는 소속팀과 조율 중이다.
대회 엔트리는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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