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가까이 계약에 직전까지 트러블이 있어서
평판이 좀 애매하단걸 스스로가 인지하고있겠죠
지동원 주세종 남태희 등은 축협에서 추천해서 들어간듯 보입니다
굳이 첫경기부터 축협과 트러블을 일으킬 이유도 없고
취합을 어느정도 했다 봅니다
하지만 이번소집 이후엔
아마도 멤버가 조금씩 바뀔것이라 봅니다
이미 벤투호에서 한국선수들 모든 리스트 업은 끝난거 같고
소집되지못한 선수들도 이미 파악이 다 되어있다 보고있네요
중요한건 벤투호가 상시근무를 스스로 자처해서 하고있다는점
스텝들의 일처리가 아마추어가 아니란점
한국 자원들의 잔부상까지 모든 정보를 이미
손에 다 넣고있다고 확신함
10월 소집엔 멤버가 다소 많이 바뀔거라 보고있음
그간 K리그에서 몇몇을 뽑아 올릴것이고
해외파 전체점검을 한번 하지싶음
스텝모두 젊고 IT쪽으로 굉장히 능숙해서
정보파악 능력이 탁월한점등이 최대강점이라 보여집니다
지동원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지금 안쓰면 다시 따로 부를수도 없는 입장이겠죠
지금이 가장 적합하다 봅니다
밑바닥까지 모두 다 파헤쳐야 리스트업이 되는것이죠
K리그 자원 생각보다 많죠
이번에 소집안된 선수들 상당해서
개인적으론 벤투호가 선수풀에 아마도 만족할겁니다